달러 인덱스가 뭐지?

달러 인덱스(Dollar Index)가 무엇이고 왜 중요할까?

사진:Unsplash 의 Lukasz Radziejewski

 

달러 인덱스는 세계적으로 가장 강력한 통화인 미국 달러(USD)의 가치를 측정하는 지표입이다.
이 지표는 미국 달러와 비교하여 다른 주요 통화들의 가치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유로(EUR), 일본 엔(JPY), 영국 파운드(GBP), 캐나다 달러(CAD), 스위스 프랑(CHF), 스웨덴 크로나(SEK) 

등과의 비교가 이루어진다. 달러 인덱스는 경제학자, 투자자, 외환 거래자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며, 미국 달러의 강세나 약세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달러 인덱스가 상승하면 미국 달러가 다른 통화에 비해 강세를 보이는 것이고, 반대로 하락하면 약세를 보이는것이다.

왜 달러 인덱스를 주목해야 할까?
이것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투자 및 거래 결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미국 달러는 세계 경제의 주요한 통화 중 하나로서, 그 가치 변동은 다양한 산업과 국가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달러 인덱스를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은 금융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1973년 3월을 기준점(100)으로 하여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 발표한다
그 비중은 각 국가의 경제 규모에 비례해 결정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