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이 궁금하다.

트럼프와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이 궁금하다.

 

"정치에 관심이 없는 내가 대통령에따라 그들의 정책에 따라

 주식장이 큰 영향을 받는걸 보고는 궁금해졌다.  그들의 정책이..."

 

사진: Unsplash의Annerose Walz

 

1. 경제 정책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세금 감면: 기업과 개인 세율을 낮춰 경제 성장을 촉진하겠다는 전략이었어요. 2017년 감세 및 일자리법을 통해 법인세를 35%에서 21%로 대폭 인하했죠.
무역 정책: 중국과의 무역 전쟁을 벌이며, 미국산 제품 보호를 위해 관세를 도입했어요.
제조업 부흥: 해외로 나간 공장을 다시 미국으로 유치하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바이든: ‘모두를 위한 경제(Build Back Better)’
중산층 지원: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부유층과 대기업에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려는 계획을 세웠어요.
청정에너지 투자: 탄소중립을 목표로 재생에너지와 친환경 기술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인프라 확대: 도로, 다리, 공항 등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려 했습니다.

2. 외교 정책
트럼프: ‘단독 행동주의’
동맹보다는 자국 우선: 나토(NATO)와 같은 동맹국들에게 더 많은 방위비 분담을 요구했어요.
중국 견제: 중국의 경제적, 군사적 팽창을 강하게 견제하는 정책을 펼쳤습니다.
북한 외교: 김정은 위원장과 직접 회담하며 대화를 시도했지만, 핵 문제 해결에는 큰 성과를 내지 못했어요.

 

바이든: ‘동맹과 협력’
국제 협력 강조: 나토와 유럽 동맹국들과의 관계를 복원하며 다자주의 외교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중국 견제: 트럼프와 마찬가지로 중국을 견제하지만, 동맹과의 협력을 통해 더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어요.
우크라이나 지원: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군사 및 재정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3. 환경 정책
트럼프: ‘화석연료 중심’
파리기후협정 탈퇴: 미국 경제에 부담을 준다며 2017년 파리기후협정에서 탈퇴했어요.
석유 및 석탄 산업 지원: 환경 규제를 완화해 에너지 생산을 늘리고 경제를 활성화하려 했습니다.

 

바이든: ‘친환경 에너지 전환’
파리기후협정 복귀: 대통령 취임 첫날 파리기후협정에 다시 가입했습니다.
청정 에너지 투자: 전기차,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고 있어요.
탄소 배출 감소: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려는 장기 목표를 세웠습니다.

 

4. 이민 정책
트럼프: ‘강경 이민 정책’
멕시코 장벽 건설: 불법 이민을 막기 위해 남부 국경에 장벽을 건설하려 했습니다.
이민자 추방 확대: 불법 체류자를 엄격히 단속하고 추방 절차를 강화했어요.
H-1B 비자 축소: 외국인 노동자를 제한해 미국 내 일자리를 보호하려 했습니다.

 

바이든: ‘포용적 이민 정책’
장벽 건설 중단: 국경 장벽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더 인도적인 접근 방식을 모색했습니다.
DACA 프로그램 보호: 불법 체류 청소년을 보호하는 DACA 프로그램을 강화했어요.
이민 시스템 개혁: 합법적 이민 절차를 개선하고 불법 이민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 중입니다.

 

5. 보건 정책
트럼프: ‘오바마케어 폐지 시도’
오바마케어 축소: 기존 의료 보험 제도(Affordable Care Act)를 폐지하려는 시도를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민간 보험 강화: 개인의 선택권을 강조하며 민간 보험 시장 확대를 지지했어요.

 

바이든: ‘오바마케어 강화’
오바마케어 확대: 저소득층을 위한 보험 혜택을 늘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의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처방약 가격 인하: 약값을 낮추기 위한 법안을 추진하고 있어요.


트럼프는 **‘미국 우선’**을 중심으로 강한 경제 성장과 자국 중심의 외교를 강조했고,
바이든은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목표로 사회 안전망 강화와 국제 협력을 중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