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전거 사고4 자전거 타는 10대들 보아라. 자전거 타는 10대들 보아라. 자전거가 취미가 될 수 있지만,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달리는 그 순간은자전거는 자전거가 아니라 차가 되며 자동차와 동일한 취급과 법을 적용 받게 된단다. 자전거로 사람을 치거나 다른 자동차나 기물을 파손했을때는너희들은 그때부터 가해자가 되며 상대로부터 형사고발을 당하게 되어 부모가 합의해주지 않는다면 소년원이나 재판을 통해 벌금을 물게 될수도 있다.(부모가 돈 많다고 까불지 마라) 횡단보도에서는 반드시 내려서 건너 가도록 해라.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가 나면 너희 자전거는 차로 취급받지만자전거를 끌고 걸어가면 보행자로서 취급된다. 도로를 이용해 자전거를 타고 갈때는 자동차 신호에 맞게 진행해야한다.자동차 신호가 빨간불이면 무조건 서라.그 빨간불을 무시하고 달리다.. 2024. 12. 2. 뒤집힌 결과... 뒤집힌 결과... 중딩아들이 얼마전 자전거를 타다 자동차와 부딪혀 교통사고가 났었다.우리는 당연히 자동차 과실이 더 클거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고, 지인들조차 자동차 잘못이라고 목 박듯 조언하였다. 아이는 상대방 보험사를 통해 검사 및 진료를 진행하고 있었고, 넘어져 일부 파손된 자전거도 대물신청을 할 참이었다.사고후 몇일이 지났을까.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 차주가 신고를 했고 블박을 봤는데 아들이 가해자라고 하였다. 뒤통수를 한대 얻어맞은 충격이었다. 내 아들이 가해자란 생각은 1도 안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경찰서에 갔다. 조사관은 바로 블박을 보여주며 아드님이 백퍼 잘못한 상황이라며 강한 어조로 말하였다.처음알았다. 자전거를 타고 가고 있을때는 자전거가 아니라 차의 개념이라는 것을 자전거 대 자동차.. 2024. 11. 23. 교통사고를 당한 아들 교통사고를 당한 아들 지하철 퇴근을 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요란하게 울린다. 아내의 전화였다. "어~ 00씨~ " 전화를 받았다.다급한 아내의 목소리 "000이가 교통사고가 났어!" 큰 아들놈이 밤에 바람쐰다고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가 골목에서 좌회전 하는차를 직진하다 부딪혀 나가 떨어진것이다. 아내는 사고 현장으로 간다는 소리와 함께 전화를 끊었다.다행이 아이는 크게 다치진 않은 모양이었다. 발길을 제촉해 집으로 가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어떻게 해야하지 뭐부터 해야하지. 나는 둘째가 집에 있어 집으로 갔고, 아내가 사고 현장으로 갔다.차주는 젊은 남자인데 이미 차를 자기집에 주차를 하고 와서 다친 아이와 함께 빠진 자전거 체인을 고쳐주고 있었다고 했다. 아내는 나의 전화번호를 차주에게 알려주었는지 집.. 2024. 11. 20. 라이딩과 자전거 사고 "라이딩과 자전거 사고" 요즘 아들 녀석에게 최근에 사준 96만원짜리 자전거를 내가 곧 잘 타고 있다.퇴근 후에 10키로 정도 동네 한 바퀴 돌면 기분이 상쾌해지는거 같았다.게다가 오래된 자전거만 타다가 나름 좋은 자전거를 타니 정말 잘 나가고 타는 맛이 난다. 오늘도 퇴근후 저녁을 간단히 먹고 자전거를 끌고 나왔다.오늘따라 길에 학생들이 자전거를 정신없이 타고 어떤 녀석은 내 앞에서 묘기를 부리고는 빠르게 사라졌다. 신호앞에서 사고가 생겼다. 나는 인도위의 자전거도로에 있었고 앞 횡단보도에 멈췄고 차 신호에 옆에 차들도 정차를 했다.그런데 차도에서 중학생정도 학생이 탄 자전거 한대가 빨간신호(차신호)인데 그냥 내달리는것이다.빨간불인데 위험하다라고 생각하는 찰 나전방에 사람 신호등이 거의 끝무렵 건너려.. 2024.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