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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 연예프로를 보는 이유
순전히 내 주관적인 생각을 적고자 한다. (아재들을 대변하지는 않는다는 뜻)
요즘 연예 프로를 곧잘 보는 내 자신을 발견한다.
왜 보는걸까? 왜 빠지는걸까?
(물론 할일없어 볼께 없어 접근하는건 매한가지)
설레임? 그래 연예에 있어 첫 느낌, 바로 그 설레임을 느낄 수 있는 프로라서 아닐까 한다.
안다.. 리얼리티 라고 해도 어느정도의 양념같은 연출이 없지 않다는거...
그래도 연출을 얼마나 리얼하게 하느냐가 관건인듯하고
무엇보다 진심! 진심이 어느정도 느껴진다면 관객은 그 상황에 빠져들게 되어있다.
*나는 솔로 : 결혼적령기에 상위 스펙으로 어느정도 갖춰진 일반인들이 출연하는 프로
*솔로지옥 : 말그대로 핫한 사람들이 나오는 연예인 등용문같은 프로
*하트페어링: 가장 최근에 보기 시작한, 감춰진 모습 20대 젊은층들이라 다소 고구마 먹은듯하나 비쥬얼이 좋음
진심으로 임하라.
상황에 충실하라.
꾸미려 하지마라.
그러면 시청률이 올라갈 것이다.
하하하!!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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