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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은 왜 당당한가?
요즘 자식을 키우면서 느끼는게 있다.
자식들은 왜 이렇게 당당하지?
공부를 못해도 당당, 사고를 쳐도 당당
속으로는 그게 아닌데 표현력이 약해서 그런건가.
부모에게는 언제나 당당한 자식들..
나도 그랬었나? 과거를 되새겨 본다.
나는 안 그랬던거 같은데
어려운 가정형편에 부모님 생각을 더 했던거 같은데
요즘따라 자식을 볼때면 괜히 밉고 좋은말이 입에서 나오질 않는다.
미운 사춘기를 지나고 있다.
이 시기가 잘 지나가길 바란다.
당당한 자식앞에 당당한 부모가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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