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입시설명회1 중딩아들 영어학원 입시 설명회를 다녀오다 중딩아들 영어학원 입시 설명회를 다녀오다. 아내와 나는 공부에는 그닥 친하는 않는 스타일로 살아온 인생들이다.그냥저냥 중간정도의 성적으로 죽어라 공부하는 다른아이들과는다른 조용한(?) 삶을 살아왔다. 끼리끼리 만난다고 했던가? 수준대로 만난다고 했던가?아내와 나는 비슷한 수준의 지적수준을 소유한 사람들로 그렇게 서로를 재지않고만나 자녀도 낳고 그렇저렇 살고 있다. (아내의 집안형편이 나보다 나았으므로 아내가나를 품어줬다고 해야겠지...)아내가 아이를 임신하고 나는 그렇게 생각했던거 같다. 우리를 닮지 않는 뭔가 다른인간이 나오기를 타고난 머리가 좋아 스스로 공부하고 자신의 꿈도 정해 목표를 향해낳아가는 당당한 인간으로 말이다. 그러나 그러한 바램은 현실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첫 아들은 아무래도 나의 .. 2024.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