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란 회사가 궁금해졌다.

샤오미란 회사가 궁금해졌다.

샤오미 로고

샤오미의 상품들

 

 

나는 그동안 중국 상품 브랜드는 사용하지 않았었다. 그중에서도 전자제품은 더 사용하는것을 꺼려했었다.

이유는 싸지만 퀄리티가 떨어질거란 생각에서였고, 개인정보 유출같은것도 나름 중시(?)한다는 이유에서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시나브로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을 뜻하는 순우리말)  중국브랜드 상품을 내가 사용하고 있는게 아닌가?

 

그 기업은 바로 '샤오미' 회사의 상품들이다.

 

내가 그동안 사용해본 샤오미 상품은 

공기청정기,미밴드,이어폰, 최근에 구매한 레드미워치4 스마트밴드인데 

저렴한 가격과 성능에 나름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는 지금이다.

 

요즘 스마트폰 교체를 신중히 고려하고 있는중인데 보급형보다는 플래그십폰을 구매해서 오래 사용하자는

주의로 바뀐 내 스마트폰에 대한 생각에 반해 스마트폰가격이 너무 고가이다는것이다.

어려운 경제에 한푼두푼 조금이라도 아껴살려고 하는 실정에 100만원이 훌쩍넘는 스마트폰의 가격은 

나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올수밖에 없으리라.

 

어느날 나도 모르게

샤오미 사이트에 들어가 샤오미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것이 아닌가

나도 모르게 가성비의 스마트폰을 찾고 있던것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고가폰의 성능을 내줄껏만 같은 기대감이

샤오미 사이트에서 시선을 머무르게 하고 있었다.

 

이제 나의 관념속에 샤오미라는 기업은 저렴하지만 퀄리티가 나름 만족되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었다.